
히든싱어 환희[사진제공=JT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히든싱어'에서 환희 모창자 박민규가 우승을 차지했다.
2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에서는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 시청자가 뽑은 와일드카드 '성수동 이재훈' 임재용 등 톱4가 최후의 1인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그 결과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는 '히든싱어' 생방송 문자투표 총 56만여 표에서 21만 표를 받아 압도적인 차이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김영관, 3위는 임재용, 4위는 김재현이었다.
12월 6일 방송되는 '히든싱어'에서는 시즌1, 2의 TOP3와 시즌3의 TOP4가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