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디도스 공격 추정, 누구의 소행?

2014-11-29 17:51
  • 글자크기 설정

[SK브로드밴드]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SK브로드밴드 디도스 공격 추정'이 화제다. 

SK브로드밴드는 29일 오전 10시 55분부터 한시간 가량 DNS 서버에 과부하가 발생해 전국에서 인터넷 서비스 제공이 원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특정 지역이 아니라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SK브로드밴드는 외부에서의 디도스 공격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디도스 공격으로 전국에 걸쳐 한시간 가량 중단돼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SK브로드밴드는 관계기관과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내부 규정에 따라 서비스 이상에 따른 고객 피해를 보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