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스스.[사진=류스스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녀스타 류스스(劉詩詩)가 소속사 탕런(唐人)과의 계약을 해약했다는 소문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우루무치완바오(烏鲁木齊晚報) 27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류스스가 소속사 탈퇴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소속사는 “말도 안 되는 소식이다. 류스스와 우린 줄곧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작년 계약 만기 후 류스스와 연기 계약을 맺었다. 계속 이런 루머를 유포할 경우 법적 대응도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소속사 측은 류스스의 신작 드라마 소식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항간에 떠도는 불화설을 완전 불식시켰다.관련기사류스스, 남친 오기륭에 결혼재촉...결혼 임박설 수면위오기륭, '여배우 성상납 요구설' 연루에 강력 부인 #류스스 #소속사 #해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