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이 호남 개혁정치 복원을 위한 정치연구소를 설립, 27일 문을 열었다. 천 전 장관은 이날 광주 서구 쌍촌동 영산강빌딩에서 사단법인 동북아전략연구원 부설 '호남의 희망' 개소식을 했다. 개소식에는 정동영 상임고문과 김두관 전 경남지사, 추미애·전병헌·문학진·문병호·이언주·서기호·권은희 의원 등 정치권 인사와 강정채 전 전남대 총장, 이해동 전 과거사진상규명위원장, 박홍률 목포시장, 주철현 여수시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관련기사법무부, 교정공무원 5명 중 1명은 정신건강 위험군…"과밀수용이 원인"법무부, 지난해 불법체류 외국인 4만5000명 적발…역대 최대 #법무부 장관 #정치연구소 #천정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