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초봉 4천만 원 제시…스펙도 없이 패기 좀 보소!

2014-11-27 17:3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오늘부터 출근' 유병재가 희망 연봉으로 4000만 원을 요구했다. 

27일 tvN '오늘부터 출근' 제작진은 언더웨어 회사에서 일하게 되는 '오늘부터 출근' 3기 멤버 유병재, 봉태규, 사유리, 빅스 엔의 입사지원서를 공개했다. 
 

[유병재 입사지원서/사진= tvN]

특히 유병재의 입사지원서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 코미디 작가 아니랄까 봐 일반적인 증명사진 대신 잇몸이 드러나게 웃고 있는 사진을 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 다양한 공모전, 인턴 활동, 자격증 등 스펙이 없음에도 기대초봉을 4천만 원을 제시하는 패기를 보였다.  특기란에는 '자기잘못 인정'이라고 기입했다. 
유병재는 실제로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SNL코리아' 작가로 재직 중이다. 

한편, 같은 날 유병재는 'SNL코리아' 전 조연출과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유병재 입사지원서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병재 입사지원서, 기대초봉이 4천만 원? 패기보소!", "유병재, 특기가 '잘못인정'이라니, 코미디 극 작가답다", "유병재 열애설 인정,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