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 옥주현에 뺨 맞았다더니? 얼굴 맞대고 미소 활짝

[정선아 옥주현/사진=옥주현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정선아와 옥주현의 다정한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옥주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시상식에서 '암네리스'로 주연 후보에 올랐을 때 그녀는 상을 받기에 충분했는데...드디어 그 상이 임자에게 돌아갔다. 최고의 배우 정선아. 함께 무대에 선다는 것은 복이고 기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선아와 옥주현이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시상식으로 보이는 곳에서 그녀들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미모와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정선아는 26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뮤지컬 공연에서 옥주현에게 뺨을 세 차례나 맞은 일화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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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정선아 옥주현, 실제로 굉장히 절친한가봐", "정선아 옥주현, 서로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면서 발전하는 사이가 되길", "정선아 옥주현, 미녀끼리 친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