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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교육청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교육가족과 부산시민이 함께하는 교육축제의 장인 ‘2014 모두가 행복한 부산교육박람회’가 27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막, 오는 29일까지 3일간 펼져진다.
부산교육박람회의 테이프커팅과 개막식은 27일 오전 10시30분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정경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이대석 위원장․오은택 부위원장․ 신정철 의원, 차승민 국제신문사장, 조한제 KBS부산총국장, 김석환 KNN사장, 강영길 부산교총회장 등 주요 인사와 학부모,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박람회는‘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부산교육(Busan Education, Hope for All)’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며 행사기간 동안 280여 학교가 참여한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이 부산교육의 변화와 발전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교육 참여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