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이션' 손은서 "에네스 카야·김지석과의 여행 불편했냐고?"

2014-11-27 16:40
  • 글자크기 설정

로케이션 손은서 에네스 카야 김지석 [사진제공=채널CGV]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로케이션' 손은서가 에네스 카야, 김지석과 여행한 소감을 밝혔다.

손은서는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채널CGV '로케이션 in 아메리카' 제작발표회에서 "여자가 나 하나뿐이었지만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손은서는 "화장실은 어쩔 수 없는 것이었지만 오빠들이 옆에서 잘 챙겨줬다. 미리 내 의견을 물어보고 들어줬다. 잠을 자는 거나 먹을 것 모두 잘 챙겨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오히려 김지석 오빠를 많이 괴롭혔다. 연기에 대해 많이 물어보고, 괴롭혔다. 많은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옆에 있던 김지석은 "손은서가 여배우라서 처음에는 불편한 부분이 많을 줄 알았는데, 꾸밈 없는 모습으로 털털한 매력을 많이 보여주더라. 머리만 닿으면 바로 잠을 자고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널CGV '로케이션 in 아메리카'는 영화 촬영지로 여행을 떠나 영화 속 이야기는 물론 영화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아내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월 4일 밤 11시 첫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