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중국 '스모그' 이제 그만, 영유아 등 호흡기 환자 급증

2014-11-27 16:0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신화사]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환절기인데다 중국 베이징 등 각지에 심각한 스모그가 연일 출몰하면서 영유아를 비롯한 호흡기 질환 환자도 급증하고 있다. 26일 베이징의 PM 2.5(지름 2.5㎛ 이하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200~300㎍/㎥ 로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치의 10배 이상까지 치솟았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800㎍/㎥에 육박하는 초미세먼지가 검출됐다. 26일 중국 허난(河南)성 한 병원에서 호흡기 질환에 걸린 아이를 엄마가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보듬고 있다. [허난(중국)=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