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바나나 딸기샌드’ 출시

2014-11-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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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립식품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삼립식품은 ‘바나나 딸기샌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바나나 딸기샌드’는 바나나 농축액을 넣어 반죽한 바나나 케익 사이에 상큼한 딸기 크림을 듬뿍 넣어 만든 제품으로 달콤한 바나나와 상큼한 딸기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케이크를 처음 구워냈을 때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케이크 양면에 모두 시트지를 사용했다.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바나나 딸기샌드는 일반적인 딸기 크림이 아닌 딸기잼이 들어간 크림을 사용해 딸기 특유의 상큼함을 한껏 살린 제품” 이라며, “딱딱한 음식에 부담을 느끼는 어르신, 달콤한 음식을 좋아하는 어린이 등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간식으로 따뜻한 우유나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고 전했다.

‘바나나 딸기샌드’는 가까운 슈퍼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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