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사진=헬로비너스 유튜브 영상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헬로비너스 유영의 '위글위글' 댄스 영상이 공개됐다.
27일 헬로비너스 유튜브 채널에는 '헬로비너스 유영 위글위글 댄스(Wiggle Wiggle Dance)'라는 제목으로 45초가량의 영상이 올라왔다.
유영은 가수 활동뿐 아니라 MBC '앙큼한 돌싱녀' '엄마의 정원' 그리고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슬로우 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다.
'위글(Wiggle)'이라는 단어는 바로 씰룩거린다는 뜻으로, 헬로비너스뿐 아니라 많은 사람이 위글위글 댄스를 동영상으로 찍어 동영상 사이트에 올리고 있다. 특히 제이슨 데룰로의 '위글'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며, 위글위글 댄스는 현재 클럽에서 많이 추는 춤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댄스에 네티즌들은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댄스 깜짝 놀랐다" "헬로비너스 서영 위글위글 댄스 장난 아니네" "위글위글 댄스 춘 헬로비너스 서영, 이름 제대로 알렸네" 등 반응을 보였다.
<영상출처=헬로비너스 공식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