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정부의 소프트웨어(SW) 정책 만족도가 54.5점으로 집계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7일 날리지리서치그룹(KRG)에 의뢰해 지난 9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업계·학계·연구소 종사자와 전문가 54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정책목표의 적절성은 100점 만점에 59.5점, 의견수렴도는 53.4점, 계획대비 실행성은 49.9점, 정책의 효과성은 61점으로, 평균 54.5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이명박 정부 때 48.5점보다 6점 상승한 것이다.
특히 지난 정부와 비교해 SW생태계 개선은 6.79점, 해외진출은 6.83점, 시장창출은 6.81점, 연구개발(R&D) 혁신은 6.55점 각각 올랐다.
SW 환경 변화에 대한 체감도 점수는 SW 비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64.2점, SW 글로벌화 환경은 63.4점으로 이전보다 개선됐지만 SW 인력환경은 57.1점으로 체감도가 낮았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7일 날리지리서치그룹(KRG)에 의뢰해 지난 9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업계·학계·연구소 종사자와 전문가 54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정책목표의 적절성은 100점 만점에 59.5점, 의견수렴도는 53.4점, 계획대비 실행성은 49.9점, 정책의 효과성은 61점으로, 평균 54.5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이명박 정부 때 48.5점보다 6점 상승한 것이다.
SW 환경 변화에 대한 체감도 점수는 SW 비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64.2점, SW 글로벌화 환경은 63.4점으로 이전보다 개선됐지만 SW 인력환경은 57.1점으로 체감도가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