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제3차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 개최

2014-11-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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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에서 지난 26일 ‘민선6기 제3차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의(회장 남유진 구미시장) ’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에서 건의된 청원건널목 운영 및 유지보수 비용부담 주체사항 등 4건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와 영덕~삼척간 동해안 고속도로 조기 건설 등 5건에 대해 제3차 정기회의 건의사항으로 채택했다.

제4차 협의회의 개최 및 지방자치 주민아카데미 개최 계획 협의와 시군 홍보사항에 대한 설명으로 각 시군의 발전을 위한 협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특별히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가 서로 협력해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대풍작을 이룬 상주곶감의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와 경상도의 뿌리인 상주시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조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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