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우리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우리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가 첫 회의를 진행한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행추위는 이날 첫 회의를 열고 후보 선출 방법 등을 논의한다. 차기 행장으로는 이순우 우리은행장과 이광구 부행장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 정화영 중국법인장, 이동건 수석부행장 등이 후보군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관련기사우리은행, 홈플러스 협력업체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우리은행, 금융권 최초 보이스피싱 의심 해외계좌 관리 시스템 구축 행추위는 행장 후보를 추천한 후 다음달 9일 이사회에 안건으로 올려 의결할 계획이다. 이후 이순우 행장의 임기가 끝나는 다음달 30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행장을 정식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이광구 #이순우 #행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