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면밀한 행정 실태파악차 현장확인

2014-11-27 11:2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이승경)가 지난 24일 부터 2일간 보건소, 평생학습원, 환경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보다 면밀한 행정 실태를 파악하고자 현장확인에 나섰다.

위원들은 행정사무감사 첫째날인 24일 평촌도서관을 찾아 열람실 운영 및 서고관리, 장서 폐기·이관 실태 등을 점검했고, 둘째날인  25일에는 청소행정과를 방문, 종량제규격봉투 동판 관리실태 및 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의 제작공정 현장을 확인했다.
이승경 위원장은 “각종 도서관시설 및 보유 장서의 보다 내실 있는 운영·관리를 통해 인문학도시 조성에 기여해 줄 것”과 “최근 언론에 보도된 위조 종량제규격봉투 유통과 관련해 관리·점검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