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노후 생활보장 강화 '마이라이프 투모로 종합보험'

2014-11-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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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손해보험]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노후 대비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화손해보험이 지난달 출시한 '무배당 마이라이프 투모로 종합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27일 한화손보에 따르면 '무배당 마이라이프 투모로 종합보험'은 △다양한 플랜 운영 △노후 생활 보장강화 △복층설계를 통한 적정 보장강화 △핵심고객 보험료 할인 혜택 등 라이프 스타일별 위험에 맞춰 보장을 강화한 상품으로, 그룹 창립 62주년을 기념해 개발됐다.

이 상품은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스마트한 플랜운영으로 간편하게 맞춤플랜 가입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플랜을 운용하고, 플랜마다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맞춤담보를 제공해 고객이 간편하게 본인에 맞는 적정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계약 전 알릴 의무사항 입력 없이 본인 및 배우자 외 가족 추가 보장이 가능하다. 부부사랑플랜에서는 부부보장담보를 통해 하나의 담보로 부부 동시 보장이 가능하고, 본인과 배우자 모두에 대해 인수 누적한도를 예외 적용함으로써 부부보장 기능을 강화하고 가입 편의성을 높였다.

고령층 니즈에 맞춘 보장 강화도 특징이다. 장기요양진단비, 말기 간경화진단비, 말기폐질환진단비 담보를 추가하고 사망보장을 일정 연령대에 간병보장으로 전환해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춘 사망과 간병 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복층설계(연만기)를 통한 보장확대 대비 보험료 부담을 완화시켜 고객의 경제적인 부분을 고려했고, 핵심고객에 대한 보험료 할인혜택도 가능하다.

부부 동일증권으로 가입 시 적용되는 부부동일 가입할인을 통해 영업보험료의 1%의 혜택이 가능하고, 다수가입자에 대한 할인혜택으로서 가입시점의 건수에 따라 영업보험료의 1%에서 최대 2%까지 할인도 가능하다.

이명균 한화손보 상품개발파트장은 "무배당 마이라이프 투모로 종합보험은 더욱 복잡해지고 생활패턴이 다양해진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별 위험에 맞춰, 빈틈없는 위험 보장설계가 가능한 종합보험"이라며 "특히 스타일에 맞게 간편한 플랜가입을 통해 질병으로부터의 위험과 노후의 생활보장까지 고려한 상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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