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날씨가 추워지면서 감기 예방에 좋은 탱자가 화제다.
탱자는 탱자나무의 열매로 귤처럼 둥글며 9월에 노랗게 익는다. 향기가 나며 약으로 쓰는데 즙을 내거나 설탕을 넣고 재워 엑기스를 만들어 먹는다.
칼로리는 100g당 76kcal로 자몽(100g당 30kcal)보다는 높지만 일반적으로 낮아 다이어트로도 사용된다.
탱자에는 비타민C와 칼륨이 풍부해 겨울철 걸리기 쉬운 감기에 효과적이다.
탱자의 효능 소식을 접하 네티즌들은 "탱자의 효능,맛이 너무 써서 먹기 힘들어요","탱자의 효능,차로 마시면 좋아요","탱자의 효능,탱자로 담근 술 생각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