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모니터 신제품 3종 출시

델 신규 모니터 U2715H[사진 = 델코리아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델 코리아(대표 김경덕)가 27일 모니터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델 P2415Q, P2715Q 제품은 울트라 HD라 일컫는 4K 모니터로, 3840 x 2160 해상도에 선명한 화질, 넓은 화면이 특징이다. 풀HD의 네 배인 800만 이상의 픽셀로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며 그래픽 작업 등에도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델 모니터는 출하 시 높은 색 재현율과 일관성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피봇 설정 시 스크롤 없이 인터넷 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넓은 화면 역시 장점이며, 애플리케이션 배열 기능인 델 이지 어레인지(Dell Easy Arrange)로 다중 작업을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다.

더불어 다수의 입력 포트로 생산성을 증가시킨다.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와도 뛰어난 연결성을 보인다. 고속 충전 및 전원 공급을 지원하는 모니터 뒷면의 USB 3.0포트를 이용해 BC1.2 호환 및 기타 USB 장치를 빠른 속도로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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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715H는 정확한 색상 디테일과 선명한 QHD 해상도, 광범위한 연결 옵션으로 생생한 작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27형 디스플레이의 울트라 와이드 시야각 덕분에 어느 각도에서나 색상을 놓치지 않고 QHD 해상도(2560 x 1440 해상도)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델은 모니터 브랜딩을 이끌어갈 울트라 샤프 모니터를 세분화해 출시하고 있다. 링크 최적화 된 멀티미디어 UZ 시리즈와 초박형 베젤의 QHD 화질인 U시리즈, 업계 최고의 기술력과 프리미어 컬러 기술을 자랑하는 UP 시리즈다.

델 코리아는 34인치 21:9 곡면 모니터 및 5K 모니터를 12월 초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 및 정보
델 모니터 신제품은 핫픽셀이 하나라도 발견되면 패널을 교체해주는 고급 패널 보장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3년 워런티(Warranty)를 보장한다. P2415Q는 부가세 포함 686,600원이며 P2715Q은 817,900원이다. U2715H는 570,000원이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dell.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