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금상 시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제2회 사랑의열매 대상 시상에서 휴먼에듀피아 박재한 대표(왼쪽)가 기금분야 금상, 세종시청 황대환 주무관(오른쪽)이 지역사회분야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성구)는 세종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과 희망을 전한 이들을 위해 제2회 사랑의열매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상자는 기부분야 금상에 ㈜휴먼에듀피아 박재한 대표, 지역사회분야 금상에 세종시청 황대환 주무관이 수상했다. 사랑의열매 대상은 민간나눔문화를 선도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힘쓴 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날 안성구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수상자들이 생활속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며 “이들의 이웃사랑 실천이 좀 더 전해져 더 많은 사람들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김동연 "대통령실·국회는 세종시로 대법원과 대검찰청은 충청으로 이전 논의해야"
• '4억 로또' 세종시 줍줍 첫날 경쟁률 57만대 1…오늘은 2가구 무순위청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