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1/27/20141127095800755782.jpg)
'월영 SK 오션뷰'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사진=SK건설 제공]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SK건설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15년만에 공급한 새 아파트 ‘월영 SK 오션뷰’가 최고 48.44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당해 마감됐다.
2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월영 SK 오션뷰는 지난 26일 1순위 374가구(특별공급 제외) 청약에 5770명이 접수해 평균 15.43대 1의 경쟁률로 6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당해 마감됐다.
나머지 주택형별 청약경쟁률은 △73㎡(25.31대 1) △84㎡A(16.6대 1) △114㎡(13.83대 1) △100㎡(8.7대 1) △84㎡B(7.75대 1) 순으로 높았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1/27/20141127095840446462.jpg)
'월영 SK 오션뷰' 조감도.[이미지=SK건설 제공]
한편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614번지 일대 월영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월영 SK 오션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1층 8개동, 932가구(전용 59~114㎡) 규모로 이 중 46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 9가구 △73㎡ 16가구 △84㎡A 237가구 △84㎡B 126가구 △100㎡ 64가구 △114㎡ 12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48만원대로 중도금(분양가 60%) 이자후불제를 적용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3일, 계약일은 8~10일이다.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17년 9월이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45-9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