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송도캠퍼스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정식에는 최성을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 러시아 우랄국립경제대학교 나딸리아 블라소바 국제교류부총장, 마가리따 메드베제바 국제관계학과장, 인천시 국제교류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 대학은 협정에 따라 학생교류, 공동 학위과정 개발, 교수 및 직원교류, 공동연구, 문화교류, 공동 세미나 및 컨퍼런스 등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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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좌에서 우로(네번째 나딸리아 블라소바%20국제교류 부총장,다섯번째 최성을총장)[사진제공=인천대]
이번 학술교류는 인천시 국제교류재단을 통해 추진됐으며, 인천시는 2009년부터 러시아 예카테린부르그시와 자매결연 관계를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