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오는 30일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 성탄트리를 설치한다. 성남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정원 목사)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일반 시민을 비롯, 이 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 트리 점등 행사를 한다. 행사는 성탄 노래, 예배, 기도, 점등식,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트리는 높이 11m, 폭 5m 규모의 대형 피라미드형이며, 내년도 1월 초순까지 불을 밝히게 된다. 관련기사성남시-한국디자인진흥원 업무협약 맺어성남시의회 최승희 의원 '친환경 최우수 의원’ 선정 한편 이번 성탄트리 설치로 연말연시 분위기 고조와 함께 성남시민에게 사랑의 온기가 전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 #성탄트리 #야탑역 #이재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