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청주시장,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 방문격려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이승훈 청주시장은 26일 지역 내 공공비축미곡 매입장소인 서원구 현도면 죽전창고를 방문하여 공공비축미곡 출하 농업인들과 공공비축미곡 추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시장은 “올 한해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결실을 맺은 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하고, “앞으로 통합시에서는 벼재배 농업인들이 영농에 어려운 점이 없도록 각종 영농지원은 물론 농업인 소득증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2014년 11월 7일부터 ~ 12월 18일까지 정부 공공비축미곡 8,960톤(224,000포/40kg)을 매입할 계획이며 매입품종은 추청,호품,새누리이며 공공비축미곡 매입에서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쭉정이나 청치를 제거하고 적정수분(13~15%)으로 건조해야 한다.

 

관련기사

• 고령층 소비부진 ‘불황의 시작’…소득증대 방안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