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문화원 문화학교,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

2014-11-26 17:48
  • 글자크기 설정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양주시는 26일 광적면 소재 양주문화원 다목적실에서 ‘제3회 문화학교 발표회’를 가졌다.

현삼식 양주시장, 문화원교육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발표회는 1년 동안 문화원에서 배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표회는 문홍수 강사의 서예 교실과 윤영아 강사의 장구, 박창원 강사의 생활명리, 김혁진 강사의 기타, 박미경 강사의 난타 등을 발표, 통해 문화원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성복 문화원장은 “양주문화원은 문화학교 뿐만 아니라 향토사료조사연구, 역사문화대학 등을 통해 양주의 문화와 역사의 발전과 보존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문화학교 발표회를 축하하고 앞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통문화를 더욱 계승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시민의 여가활동을 위한 문화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