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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이기홍이 출연한 영화 '메이즈러너' 공식 페이스북에는 "'메이즈러너' 최고의 러너 민호! 유창한 한국어 실력! 영상으로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영상 속 이기홍은 "안녕하세요? '메이즈러너'에서 민호 역을 맡은 이기홍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기홍은 훈훈한 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메이즈러너 이기홍, 정말 잘생겼네", "메이즈러너 이기홍, 섹시남으로 선정될만하네", "메이즈러너 이기홍,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2014 가장 섹시한 남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기홍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영화 '토르'와 '어벤져스'에서 토르 역을 맡은 크리스 햄스워스가 차지했으며, 이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크리스 프랫, '크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제이미 도넌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가수 블레이크 쉘톤, 배우 브래들리 쿠퍼, 맷 보머, 미식축구선수 마이클 스트라한 등이 섹시남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