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항을 이용한 일본화물은 부산항 전체 물동량 1,760만개(약 6m 길이 컨테이너) 중 276만개(15.6%)였으며, 이 중 절반에 해당하는 137만개가 부산항을 이용하여 최종목적지로 가는 환적화물이었다.
또한, 부산항 신항 항만물류단지에 입주한 74개 외국인 투자기업 중 일본기업이 33개 업체가 입주하여 전체 해외투자기업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통계자료를 근거로 일본 서안 지역의 환적 물동량, 일본 화주와 물류기업 유치를 위하여 전략적으로 추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