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 이용우 부여군수는 지난 25일과 26일 양 이틀간 관내 지역 12개 기업체를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용우 부여군수는 사내 접견실에서 기업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업체의 기업 생산 라인 현장을 둘러보면서 근로자들을 격려한 후 애로사항 및 근로자의 어려운 점에 대한 폭 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 군수는 “기업유치도 중요하지만 기존 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기업이 잘 되어야 부여의 경제가 살아나고 군민이 잘살게 된다는 소신과 사명감으로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해 기업경영과 투자에 어려움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