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성모병원,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평가 1등급

2014-11-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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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심평원에서 지난 1월부터 6개월 간 전국 7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15세 미만 유소아 급성 중이염 환자에 대해 항생제 처방률을 평가했다.

세부 평가항목은 △항생제 투약일수율 △성분계열별 항생제 처방비율 △부신피질호르몬제 처방율 △중이염 상병비중(중이염 내원일수) 등 총 5개 항목이다.

이 가운데 항생제 처방율 42.19%(전체평균 84.76%, 종합병원 평균 72.83%)로 1등급을 획득했다.

백민우 부천성모병원장은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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