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심평원에서 지난 1월부터 6개월 간 전국 7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15세 미만 유소아 급성 중이염 환자에 대해 항생제 처방률을 평가했다.
세부 평가항목은 △항생제 투약일수율 △성분계열별 항생제 처방비율 △부신피질호르몬제 처방율 △중이염 상병비중(중이염 내원일수) 등 총 5개 항목이다.
이 가운데 항생제 처방율 42.19%(전체평균 84.76%, 종합병원 평균 72.83%)로 1등급을 획득했다.
백민우 부천성모병원장은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