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작년 전국 오피스텔의 평균 임대수익률은 5.89%를 기록하는 등 점차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이달 입주를 앞둔 대단지 오피스텔 ‘판교역 SK HUB’가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탁월한 입지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는 기본적인 장점도 물론 있지만 그 무엇보다 입주가 임박했다는 점이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한번에 목돈이 들어간다는 단점은 있지만 통상적으로 오피스텔이 투자부터 첫 수익을 낼 때까지 약 1년 반에서 2년여의 시간이 걸리는데 비해 입주가 임박한 오피스텔은 계약 후 빠른 시일 내에 임대를 놓을 수 있어 자금회수 기간이 빠르다는 장점으로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고, 더불어 시공사가 부도가 나거나 착공이 지연되는 사태도 피할 수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공급 과다로 오피스텔에 대한 수익성 우려가 확산되고 있지만 지역과 상품만 제대로 골라낸다면 여전히 일정 수준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특히 입주가 임박한 오피스텔은 바로 임대 수익 확보가 가능해 불황 무풍지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단, 입주 앞둔 오피스텔에 투자할 때는 단기간에 투자수익을 거둬야 하는 만큼 임대 수요가 풍부하게 형성돼 있는 곳을 중심으로 골라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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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판교역 SK HUB' 조감도]
총 지하 6층, 지상 8층 3개 동으로 전용 22.68~84.79㎡ 총 1084실 규모로 인기가 높은 소형타입뿐 아니라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이용 가능한 전용 84㎡도 52실 포함돼 있고, 1000실이 넘는 대단지 오피스텔인 만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풍부한 녹지 공간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내 각종 판매시설과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회의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지하 2층의 중정(中庭)과 지상 1층의 공개공지, 옥상정원 등에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입체적인 녹지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단지 서측으로는 약 34만 4000㎡ 규모의 낙생대공원과 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전용 84㎡의 경우 방 3개, 욕실 2개를 갖추고 있는 4베이(안방+침실+침실+거실) 구조로 설계해 채광성을 극대화하고, 최상층의 경우 천정고를 일반 천정고 보다 1m 이상 높은 3.9m를 적용해 펜트하우스와 같은 조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특히 1층 세대의 경우는 판교 일대에서 가장 높은 4.5m의 층고를 확보하여 공간 활용도를 한층 더 높였다.
공동현관에는 무인경비 시스템이 있어 스마트카드나 비밀번호로 모든 출입자를 통제 및 관리할 수 있고, 방문자 녹화 및 조회, 에너지 사용량 확인, 조명 및 난방제어 등이 원활히 할 수 있는 첨단 홈 네트워크시스템도 적용하여 입주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시스템도 갖췄다.
이러한 특화된 설계로 주변 임차인들의 거주 선호도 및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판교신도시에는 사업면적 66만 1,915㎡ 규모의 판교테크노밸리가 있어 SK케미칼, 삼성테크원, 안철수연구소 등 대기업 및 유명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입주해 있고, 최종적으로 총 300여 개의 IT기업이 입주할 계획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판교신도시 중심에 들어서는 복합단지인 판교 알파돔시티 사업도 착공에 들어가 개발 호재에 따른 지역 활성화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광영 교통망을 갖춘 역세권 입지로 신분당선 ‘판교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를 통해 강남역까지 15분대에 진입이 가능한 교통여건도 갖추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판교역 SK HUB’는 투자처의 중요요소인 탄탄한 배후수요와 편리한 교통을 두루 갖췄을 뿐만 아니라 임차인의 거주 선호도 높은 특화된 설계까지 더해져 우위의 경쟁력을 점하고 있다”며 “게다가 개발 호재에 입주도 코 앞에 두고 있어 바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어 투자자들이 몰리며 계약도 급상승곡선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9번지 일대 위치하며, 현재 단지 내 상가 분양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분양문의 : 031 - 605 -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