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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사진=지큐코리아]
어렸을 때부터 성공이 최우선이었다는 소유는 "내가 잘되어야지 가족들이 행복할 수 있고, 친구도 도와줄 수 있다"며 "초라하거나 짐이 되는 건 싫다. 이런 마음 때문에 아프더라도 독하게 스케줄을 다 소화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 건강한 몸매로 주목을 받은 소유는 여러모로 최선을 다해 관리했다며 "'터치 마이 바디'가 발표되고 나서 다이어트 자극 사진으로 내 사진이 올라오는 걸 보고 내가 살찌면 사람들이 실망할 것 같다는 부담이 생겼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지큐 코리아'가 2014년 ‘맨 오브 더 이어’로 선정한 이들은 앵커 손석희, 가수 태민, 랩퍼 바비, 야구선수 서건창, 배우 정우성, 만화가 최규석, 효암재단 이사장 채현국, 미술가 최정화, 레슬링선수 김현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