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박병태)은 26일 충북 진천 다문화가족 자녀의 올바른 성장과 학력신장을 돕기 위한 작은 도서관인 ‘건강보험Zone’ 24호점을 열었다. ‘건강보험Zone’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들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을 재원으로 복지관․보육시설 등에 설립하는 작은 도서관으로, 매번 2000여 권의 장서를 기증해 왔다. 김필권 건보공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이번 건강보험Zone 24호점이 진천 다문화가정 아이들로 하여금 열심히 공부해 한국사회에 잘 적응하고, 앞으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필권 #충북 진천에 '건강보험Zone'24호점 개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