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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발명품, 블랙폰 뭐?.."美NSA도 도청 불가능"..셀카봉도 포함?[사진=올해 최고의 발명품, 블랙폰]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올해 최고의 발명품이 공개된 가운데 블랙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미국 타임지는 2014년 최고 발명품 25가지를 선정했으며 블랙폰, 애플워치, 셀카봉, 3D 프린터, 스마트반지, 등 IT 기기들이 대거 포함됐다.
모든 데이터를 암호화 하여 도청이나 해킹이 전혀 불가능한 폰이라고 알려졌다. 가격은 629달러(69만 원)로 올해 2월 말에 판매됐다.
'셀카'를 편하게 찍을 수 있는 셀카봉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컴퓨터를 손목으로 그대로 옮긴 애플워치, 모든 물체를 찍어낼 수 있는 3차원(3D) 프린터, 바른 자세를 잡도록 해주는 소형 단말기, 농구를 가르쳐주는 센서가 입력된 농구공, 핵융합을 이해시켜주는 원자로, 끊김 없는 수화번역기 등도 최고 발명품으로 선정됐다.
올해 최고의 발명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해 최고의 발명품,셀카봉은 한국에서 발명한거 아닌가요?","올해 최고의 발명품,갤럭시 기어도 포함시켜주지","올해 최고의 발명품,기준이 뭐야? 미국 중심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