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는 25일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을 위한 '2014년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사고 1급 중증후유장애인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230가정)당 10kg의 김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용안 대구경북본부장은 "지원가족들이 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대구보건대, 산업혁명 대응 지식공유도로공사 대경본부, 대구‧경북 함께 하이패스 감면 단말기 무상지원 #김장 #김치 #대구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