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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캡쳐화면]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에는 5~10, 호남 해안에도 5mm 미만의 비가 조금 오겠고 동해안과 충남 서해안 쪽으로도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남해와 동해상에는 내일까지 풍랑이 거세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를 주의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내일 오후부터는 서울 14도, 대구 15도까지 올라 평년기온을 최고 5도가량 크게 웃도는 등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를 회복할 것으로 내다 봤다.
한편 금요일은 전국에서 비가 오고 일요일 오후부터 또 한 차례 비 소식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