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구지역본부는 25일 주부 45명을 화원읍의 마비정 팜스테이마을에 초대해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농협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진득)는 25일 대구시에 거주하는 주부 45명을 화원읍의 마비정 팜스테이마을에 초대해 '식사랑 농사랑 김장김치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박미숙 한국전통음식 체험교육원 대표의 전통 김장김치 전수를 위한 특강과 함께 직접 양념을 만들어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을 진행했다. 김명순(39·다사 청아람타운 거주)씨는 "전통 김장담그기를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친구들과 김장행사에 참석하게 돼 농협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조현일 경산시장 "시민의 안전과 편의가 최우선"…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 개통 전 현장 점검오승록 노원구청장,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전달식 가져 #김장 #김치 #대구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