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에 나선다고 센터 측은 설명했다.
오는 28일 '이웃에 작은 관심, 나눔의 시작입니다'란 슬로건으로 마석역과 도농역, 덕소역, 별내역 등 4곳에서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과 함께 이웃돕기 성금 모금활동도 나선다.
센터는 '희망케어 The 나눔의 날'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2주간 경동방송 '우리동네 우리마을' 프로그램에 방송할 예정이다.
남양주 희망케어센터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후원을 원하는 경우 ARS(☎1577-4343)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