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도청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남경필 경기지사는 25일 국회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박기춘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주최하는 ‘통일 대비 수도권 철도망 구축방안 심포지엄’에 참석해,경기북부 철도인프라 구축을 위해 참석한 국회의원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정성호 김경협 김상희 김태원 이언주 이우현 이찬열 함진규 의원도 공동 주최자로 함께 자리를 했다.
경기도·국토교통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서광석 한국교통대 교수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른 수도권 철도망 구축방안’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철도전문대학원교수의 ‘수도권 철도망 확충을 위한 재원대책’을 주제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고승영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손병석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조규홍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 김정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교통체계분석연구단장, 지우석 경기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종합토론을 벌였다.
이날 남 지사는 축사를 통해 "수도권 철도망 구축을 위한 도와 국회간의 협조체계 구축을 당부한다" 며 "경기북부 철도 인프라 구축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 주기를 호소한다"고 말했다.
경기도·국토교통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서광석 한국교통대 교수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른 수도권 철도망 구축방안’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철도전문대학원교수의 ‘수도권 철도망 확충을 위한 재원대책’을 주제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고승영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손병석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조규홍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 김정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교통체계분석연구단장, 지우석 경기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종합토론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