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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강민지, 권현준, 이경은, 장지현 학생이 지난 21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4 동남권 LINC사업 통합 캡스톤디자인 FAIR’에서 대상인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경은, 권현준, 장지현, 강민지 학생.[사진=동아대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동아대학교 신소재공학과에 재학 중인 강민지, 권현준, 이경은, 장지현 학생이 지난 21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4 동남권 LINC사업 통합 캡스톤디자인 FAIR’에서 대상인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동아대 등 11개 동남권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의 공동주최로 열린 ‘2014 동남권 LINC사업 통합 캡스톤디자인 FAIR’는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산학협력을 통한 창조경제 활성화 및 우수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비전 창출과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밖에도 동아대 전기공학과에 재학 중인 심규민, 임천궁, 김호삼, 박신우, 여종만 학생이 은상을, 전자공학과에 재학 중인 성기재, 박성재, 김동현, 박주화, 전창윤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으며, 산업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인 강한구, 김지영 학생도 개인으로 출전해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