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제139회 제2차 정례회 개회

2014-11-25 15:59
  • 글자크기 설정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박종선)는 2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13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화성시 소셜미디어 홍보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동의안과 '201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등 모두 14건을 심의·의결 처리할 예정이다.
박종선 의장 "이번 제2차 정례회는 201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및 기금운용안 심의를 통해,올 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가 될 것"이라며,"예산안 심사에 있어서 현장을 오가며 연구 검토한 사항들을 최대한 반영하고,시민들이 원하는 바를 깊이 인식해 적재적소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의 2015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은 1조 4528억 2천 5백만원으로, 2014년 예산 1조 2507억 6천 7백만원보다 2020억 5천 8백만원이 늘어난 규모로 편성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