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자동차선박대학원 통합 운영

2014-11-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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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까지 신입생 모집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대학교(총장 이철)는 지난 2004년부터 개설 운영해오던 자동차선박기술대학원을 산업대학원에 통합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울산대는 정원 70명의 자동차선박기술대학원에 개설돼 있던 ▲자동차선박설계기술 ▲자동차선박생산기술 ▲메카트로닉스/IT ▲자동차선박부품소재기술 4개 전공을 ‘자동차선박기술’ 전공으로 통합해 산업대학원에서 2015학년도 신입생을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이에 따라 울산대 산업대학원은 기존 117명 정원에서 147명으로 정원이 30명 늘었다.

울산대 자동차선박기술대학원은 자동차·조선 등 울산지역 전략산업을 위한 맞춤식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2004년 2월 개원해 지금까지 석사 333명, 박사 11명 등 모두 344명을 배출했다.

울산대 관계자는 "울산대는 교육기관으로서 자동차선박기술대학원을 산업대학원에 통합해 울산지역 주력산업 발전에 기여할 전문기술인력을 계속 양성해나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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