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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철강협회]
대상은 하이스텐의 '소화배관 정체수 방지밸브'가 차지했다.
이 밸브가 시장에서 활성화돼 연간 15만 세대에 적용되면 약 150만 개의 밸브 수요가 발생해 스테인리스 1000여 톤(약 27억원)의 신규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 금상에는 다성테크의 '스테인리스 온수분배기 및 주위배관'과 삼원금속의 'Strip Casting 소재를 상용화한 강관'이 선정됐다.
은상에는 밝은세상의 '리튬이온배터리 태양광 가로등' 등 3점이, 동상에는 백조싱크의 '다기능 주방용 싱크볼' 등 5점 등 총 11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스테인리스스틸 클럽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면서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스테인리스스틸 수요 확대를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26일 서울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