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해운대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1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복지행정상’ 복지사각지대 발굴 부문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지역복지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해 사업의 질적인 수준을 높이고 지역 간 복지수준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운대구는 ‘복지위원’의 활동과 ‘동 복지협의체’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위원과 동 복지협의체 활동을 활성화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도시 해운대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해운대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장례비 지원 外해운대구, 제3기 반려동물학교 수강생 모집 外 #보건복지부 #복지사각지대 #해운대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