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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금남면 공무원 및 새마을지도회가 이웃과 나누기위해 김장김치를 담고 있다. (사진제공= 세종시)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지역사회와 진정성 있는 소통과 화합을 위해 주민과 함께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된다.
세종시 금남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회장 이찬우, 엄미숙)는 지난 20, 21일 이틀 간 금남면 주민자치센터 광장에서 회원 50여 명과 금남면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나누기(200가구 지원)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세종시 금남면(면장 오한세)은 연말까지 새마을부녀회(회장 엄미숙)와 라이온스클럽(최병인 회장), 적십자봉사회(이상희 회장)과 함께 푸드뱅크 지원물품 방문배달과 크리스마스 무료급식 봉사 등 민 ․ 관이 협력해 지속적으로 공직자 자원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