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해설가아카데미 플러스’강좌는 ‘숲이 주는 깨알같은 이야기’라는 주제로 12월 2일부터 11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씩 총 4회차에 걸쳐 도서관 3층 세미나실1에서 진행된다.
12월 2일부터 김은규 강사가 진행하는 ‘바다의 숲 : 염생식물의 세계’, ‘숲 : 가을 하늘의 곤충과 잠자리(12.4, 정광수)’가 진행되며, 9일에는 강현우 강사와 함께 ‘숲속 : 조경과 나무이야기(12.9)’가 진행된다. 마지막 강좌는 11일 안동하 강사와 함께 ‘숲 : 계곡 생태계와 가재’가 진행된다.
수강대상은 미추홀도서관 숲해설가아카데미 수료자와 생태학과 환경에 관심있는 시민들이며, 수강을 원할 경우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http://www.michuhollib.go.kr/)에서 신청하거나 방문 또는 전화(☎440-6662), 이메일(lakw2004@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