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겸 작곡가인 메이비와 결혼하는 배우 윤상현의 관상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힐링 야식캠프' 특집에서 관상전문가는 "윤상현은 의리가 있고, 간섭과 통제 받는 걸 싫어한다. 그리고 강한 자존심 때문에 그걸 받아줄 여자를 만나는 게 좋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와 내년을 놓치게 되면 멀리 갈 수 있다. 50세 정도까지 갈 수 있어 연애에 집중하라고 조언했다.
이 밖에 "여자를 통제하는 힘은 약하나 부부궁을 나타내는 눈가 주름을 보니 여자를 많이 만날 끼가 있다. 또한 눈 밑 애교살이 있어 정력적이고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주 상견례를 마친 두 사람은 내년 2월 8일 결혼한다.
한편, 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 언급에 네티즌들은 "메이비와 결혼하는 윤상현, 많이 좋아하는 게 느껴졌다" "윤상현 좋아서 얼굴에 미소 가득하네" "결혼하는 윤상현 메이비 잘 어울린다" "어제 힐링캠프 재밌더라. 윤상현 메이비 결혼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