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명.[사진=중국신문사]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톱스타 여명(黎明·리밍)이 유엔 아동기금 국제친선대사의 신분으로 홍콩 디즈니랜드 자선 달리기 행사에 참석했다.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여명은 인터뷰는 거절한 채 행사에만 몰두 했으며, 이번 행사로 1100만 홍콩 달러(약 15억7500만원)를 모금했다고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이 홍콩매체 보도를 인용해 24일 전했다.
여명은 사극 대작 영화 ‘왕조의 여인, 양귀비’서 당명황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설날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