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규현, '광화문에서' 라이브 무대서 '쩍벌'…"오픈된 기분"

컬투쇼 규현[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컬투쇼' 규현이 신곡 '광화문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슈퍼주니어 규현은 조미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 숨겨진 입담을 과시했다.

규현이 지난 13일 공개한 신곡 '광화문에서'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규현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쓸쓸한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곡. 지난 23일 음원 순위가 급상승해 쟁쟁한 신곡을 물리치고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날 '컬투쇼'에서 규현은 정찬우를 따라 거꾸로 의자에 앉았다가 엉겁결에 쩍벌 자세로 라이브에 도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규현은 "오픈된 느낌이다. 개방적인 사람이 된 기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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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컬투쇼'에서 규현은 솔로곡 '광화문에서'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