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1/24/20141124153213201178.jpg)
한세아 드레스 [사진=한세아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밧줄드레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배우 한세아의 일상 사진도 화제다.
지난 5월 한세아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영화제'에서 한세아는 붉은색 시스루 드레스에 밧줄이 휘감은 일명 '밧줄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한세아는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정사'에서 퇴직 후 서점을 운영하는 남자의 앞에 나타나는 아름다운 여인 가희 역을 맡아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였다.
한편, 한세아 밧줄드레스에 네티즌들은 "이번 레드카펫 화제는 한세아네" "한세아 밧줄드레스, 보기 민망하네" "그냥 섹시한 드레스를 입으면 될 텐데 웬 밧줄?" "이제는 밧줄드레스까지 등장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