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대웅제약 관계사인 디엔컴퍼니는 대웅이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HA) 필러 ‘다나에’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다나에 필러는 기존에 부드럽게 잘 퍼지는 젤 형태인 모노파직 HA와 탄성이 좋아 잘 뭉치는 바이파직 HA의 장점만을 결합한 투인원(2 in 1) 필러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구성 입자 크기에 따라 오리지널·라인·컨투어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오리지널과 라인은 코나 팔자주름 등 얼굴 라인, 컨투어는 이마와 볼 등 얼굴 윤곽시술에 적합하다. 관련기사차메디텍, 중국 필러 시장 공략 본격화아리바이오, 독자 개발 필러 식약처 허가···"연 매출 300억 달성" 목표 #대웅제약 #디엔컴퍼니 #필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