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주안도서관,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포상자 국립중앙도서 관장상 수상!

2014-11-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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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주최, 2014년 공공도서관협력업무 유공 포상자로 선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주안도서관(관장 한태형)은 국립중앙도서관이 주최한 「2014년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포상자 표창」에서 유공자로 선정되어 지난20일에 열린‘2014년 공공도서관 협력 워크숍’에서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하였다고 24일 밝혔다.

「2014년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포상자」는 도서관간 협력을 통하여 공공도서관의 발전과 이용자 서비스 향상에 공헌한 단체 또는 개인에게 주는 상으로 시·도 및 시·도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공적심사위원회에서 공적정도, 수공기간, 사회적 평가,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포상자를 선정한다.

인천주안도서관,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포상자 국립중앙도서 관장상 수상![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주안도서관은 인천시교육청 소속 도서관으로 남구 학교도서관과 협력망을 구축하고 과제지원센터,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교육 등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창의적 독서활동 및 자기주도학습능력 신장을 돕고 있으며 작은도서관 및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노인보호전문기관 등과 협력하여 지식정보소외계층의 독서생활 및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였다.
또한 환경단체와 연계하여 기후생태학습관을 조성하여 저탄소녹색성장교육을 전개하는 등 이용자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적을 높이 인정 받았다.

한태형 주안도서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서관간 협력을 통한 공공도서관의 발전과 이용자 서비스 향상에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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